보철 후 치은염이 생기면 어떻게 하나 알아보시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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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아보자 :: 보철 후 치은염이 생기면 어떻게 하나
보철 후 치은염이 생기면 어떻게 하나
◇ 잇몸은 각화상피와 결합조직으로 치조골과 치근을 덮고 있으며, 잇몸병은 잇몸조직에 국한된 병변으로 그 중 가장 흔한 것은 만성적인 치은연염으로 변연성 치은염, 단순성 치은염이라고도 합니다. 그렇다면 보철 후 치은염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 할까. 바로 궁금증 해결해드리겠습니다.
보철 후 치은염이 생기면 어떻게 하나
◇ 보철 후 치은염이 생기면 이 치은염을 보철과 상관 없이 보철해야 하며 보철된 재료가 돌출되어 잇몸 조직에 자극을 주는 치은염이라면 보철된 재료를 다듬어 돌출부를 제거하거나 보철된 재료를 빼고 다시 보철하면 잇몸 염증이 가라앉는다.
◇ 치은염의 경우 세균감염으로 인해 보철물과 관련이 없는 경우 보철물을 손질하거나 제거할 필요가 없으며, 직접 초음파 스케일링을 하여 플라크를 제거한 미생물을 제거하면 잇몸 염증도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습니다.
◇ 치은염은 치주 연조직이 치아 표면과 잇몸 고랑의 치석이나 플라크에 자극을 받아 생기는 염증성 병변입니다.
◇ 보통 잇몸이 붓고 아프며 출혈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으며 의사의 지도 하에 관련 약물을 복용하여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.
◇ 필요한 경우 치태와 치석을 제거하여 치은염을 호전시킬 수 있습니다.
◇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치주염으로 진행돼 치아가 헐거워지고 잇몸이 위축돼 치아가 예민해집니다. 따라서 환자는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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